티스토리 뷰

2024년 5월 31일 방송된 227회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배우가 나와 두부조림을 선보였습니다. 여러 두부조림 레시피를 연구하여 가장 쉽고 맛있는 레시피를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류수영의 두부조림은 두부를 굽지 않아 말캉한 식감을 살리고 속까지 양념이 쏙쏙 베어 밥도둑으로 최고입니다. 두부조림을 사이드 반찬이 아닌 일품요리로 만들어 줄 류수영의 두부조림 레시피! 오늘은 편스토랑 류수영의 두부조림 재료와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 류수영의 다른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황태해장국 재료와 레시피

2024년 5월 24일 방송된 226회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 배우가 출연하여 아내를 위한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러브 황태해장국은 여러 황태해장국 레시피 중 가장 간편하고 맛이 좋은 레시피로 식

fast.alterblo.com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 재료

 

 

 

편스토랑 류수영의 두부조림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어 간편합니다.

 

 

 

✔ 두부 1모(350g)

✔ 양파 1개

✔ 대파 1대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개

✔ 진간장 2T

✔ 굴소스 2T

✔ 고춧가루 1T

✔ 다진 마늘 1/2T

✔ 설탕 1/2T

✔ 후추 20바퀴

✔ 물 200ml

✔ 식용유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 만드는 방법

 

 

류수영의 두부조림 레시피는 두부를 굽지 않고 양념장을 다 만든 후 조리기 때문에 부드럽고 양념이 잘 베어 있습니다. 원 팬드로 더욱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1. 키친타올로 두부를 감싸고 2~3분 동안 수분을 제거한 뒤 길게 8등분 합니다.

※ 수분은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

 

 

 

2. 대파 1대와 양파 1개를 채 썰고 강불로 예열된 팬에 굽습니다.

※ 뒤적이지 말고 구워주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

 

 

 

 

 

3. 채소가 거뭇거뭇해지면 식용유를 크게 2바퀴 두르고 다진 마늘 1/2T, 설탕 1/2T를 넣어 볶습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

 

 

 

4. 채소의 숨이 죽으면 한쪽으로 몰고 불을 끈 뒤 빈 부분에 진간장 2T과 굴소스 2T를 넣고 잔열로 바르르 끓입니다.

※ 간장과 굴소스를 바르르 끓인 후 섞으면 불맛과 풍미가 살아납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

 

 

 

5. 채소 위에 고춧가루 1T를 뿌리고 한번 끓은 간장, 굴소스와 함께 강불로 1분 볶습니다. 

※ 고춧가루가 타지 않게 빠르게 볶아주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

 

 

 

6. 불을 끄고 양념을 한쪽으로 몰아놓은 뒤 빈 곳에 두부 반을 넣고 그 위에 양념을 올린 뒤 다시 빈 곳에 나머지 반을 올려줍니다. 물 200ml를 넣고 불을 켜 강불로 끓입니다.

※ 두부를 올리는 동안 탈 수 있으니 불을 꼭 꺼줍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

 

 

 

 

7.  물이 바르르 끓으면 후추 20바퀴를 뿌리고 뚜껑을 닫아 약불로 10분 졸입니다.

※ 국물이 자작할 정도로 졸여줍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

 

 

8. 썰어둔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장식하면 완성!!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어남선생 두부조림)

 

 

 

 

마치며

 

오늘은 편스토랑 류수영의 두부조림 재료와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마파두부를 만들 듯 재료를 미리 볶은 뒤 두부를 나중에 넣고 졸여 짬뽕 느낌이 나는 양념이 두부 속에 쏙쏙 베어 들어 더욱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오늘은 메인 요리로 류수영의 두부조림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반응형